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Evo - Beautiful mind 리뷰.


발매일:2014년 4월 9일
Introduction: 하일라잇 레코즈 소속 뮤지션 Evo의 첫번째 정규앨범 입니다. 앨범 제목은 그가 영감을 받은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따온것 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리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Track List] 
01. MY ROOM 
-첫번째 트랙 입니다. 마치 친구가 놀러왔는데 내방을 소개하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네요.
이보라는 뮤지션이 이앨범을 소개하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치 방을 소개하는것 처럼 나에게 익숙한것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것 처럼요. 첫트랙이라 가장 편안하고 무난한 곡을 선곡 한듯 싶습니다.

02. 놀러와 (Feat. B-FREE, 샛별)
-본격적으로 앨범으로 인도 하는 곡이네요. 마치 하일라잇 파티에 와서 신나게 놀고있는 내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비프리의 찰진 피쳐링과 샛별의 상큼한 보컬이 이곡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네요. 하일라잇 공연 가고싶네요.

03. UPS AND DOWNS (Feat. PINOdyne)
-우선 돋보이는 것은 피쳐링에 피노다인 입니다. 즉, 노래는 소울피쉬가 만들고 랩피쳐링은 허클베리피가 했다는것이죠. Pinodyne x Evo 조합이 은근 잘어울렸습니다. 이앨범에서 하일라잇 멤버들에게 영향을 눈에 띄는데요. 이곡 역시 헉피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듯 합니다. "내즐거움이 너희에게 닿기를 바래" 이가사는 허클베리피 1집 gold에도 나오는 가사인데요. 이부분 에서 영감을 받은듯 합니다. 이곡을 들으면 또 생각나는것이 있는데요. 가사를 보면 이제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겠다는 내용인데요.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이보가 음악적 슬럼프를 겪고 앨범 판매량도 굉장히 부진할때 팔로알토가 너 회사 나갈래?
라고 말해서 이보가 심각하게 음악을 그만둘 생각을 했었다는 이야기 인데요. 이제는 그런생각 안하고 끝까지 음악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곡입니다.

04.고개를 들어 (Feat. BONI)
-이곡은 이앨범의 분위기와 참잘맞는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니 라는 보컬이 참 나이스 캐스팅 이라고 생각 들어요. 가사를 살펴보면 남들과 비교를 해서 우울해하는 여자를 위로하는 내용인데요. 비단 여성분들 뿐만이 아니라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 모두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 됩니다.

05. 예뻐 (Feat. PALOALTO)
-이번 앨범 에서는 팔로알토와 함께한 곡이 많습니다. 팔로&이보 앨범을 통해서도 둘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다는것이 입증되었는데요. 이곡역시 팔로알토와 함께 했습니다.가사를 보자면 참 현실적입니다. 다른것이 아닌 예뻐서 니가좋다는, 정말로 현실적이고 진실된 가사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06. 손대지마 (Feat. PALOALTO)
-이곡도 팔로알토와 함께 했고 현실적인 가사내용이 돋보이는곡 입니다. 5번트랙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07. SEOUL CITY
-이곡을 들으면 떠오르는 곡이 두곡 있습니다. 오케이션의 소문내와 이보&팔로의 서울 이라는 곡들 입니다. 하일라잇 레코즈는 서울을 shout out 하는것으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점을 참좋아합니다. 자신들이 살고있는 곳을 대표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그모습이 자부심 있어 보이고 자신감도 있어서 보여서 힙합의 관점 에서 봤을때도 참 높게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08. 실수 
-이곡도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이쯤되면 이보 음악의 특징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짝사랑 하는 여자를 너무 갖고싶어서 실수로 라도 하룻밤 같이 있고 싶다는 표현이 신선하고 사실적이네요.

09. 흔적
-잔잔한 기타소리가 좋은 트랙입니다. 그 따뜻한 느낌의 비트위에 자기고백적인 가사를 얹었네요. 먹을것으로 비유를 하자면 향좋은 커피 같은 곡이에요. 사람들 모두는 때로는 의도치 않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삽니다. 이곡은 그부분에 대해서 말하는데요.
상처를 준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위로를 하는 곡입니다. 단지 연인이 아닌 가족들 친구들 에게도 하는말이라 더 의미가 깊네요.

10. 따뜻하고 깊어
-dope 한 느낌의 비트네요. 끈적한 분위기와 끈적한 래핑이 잘어우려졌네요. 사랑의 빠진 남자가 여자한테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1. 무중력 (Feat. PALOALTO)
-이앨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곡 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제작된곡인데요. 뮤직비디오가 있는곡을 선호하기도 하고 이곡 자체도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제목처럼 두둥실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곡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절친한 친구와 둘이서 술을 가볍게 하고 알딸딸한 느낌의 기분좋은 상태의 때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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